지난번 사온 바질 트리를 오늘 분갈이해줍니다. 수형이 아주 예뻤는데 그새 자랐습니다. 지금도 동그란 모습이 아주 예쁩니다. 조만간 또 예쁘게 잘라줘야 할 것 같습니다. 화분 밑에 깔 난석 또는 알갱이가 큰 씻은 마사토를 준비합니다. 분갈이 흙도 준비합니다. 삽이 없을 때 숟가락으로 이용했는데 지난번 농협 화훼 본점 한국화훼농협 본점(일산 하나로 꽃 플라워 마트) 다녀와서 업어온 삽입니다. 확실히 커서 아주 편리합니다. 저면 관수할 화분입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바질 트리의 경우 물을 좋아해 저면관수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선택한 화분입니다. 밑에 줄이 촉촉이 젖어서 흙을 적셔준다고 합니다. 흙이 필요한 물을 알아서 먹는다고 하네요^^ 기존 포트에서 바질 트리가 잘 빠질 수 있도록 화분을 마사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