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자폐인 변호사 우영우 서울대 수석, 로스쿨 1등의 스펙을 가진,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를 그린 따뜻한 드라마입니다. 첫 출근날 자기소개하는 우영우 변호사 -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역삼역 -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영우는 5살 때까지 말을 하지 못했고 병원에서는 그런 영우를 자폐성 장애로 진단합니다.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 집주인 할아버지의 오해로 싸움이 일어나고 영우는 그때 방언 터지듯 말을 하게 됩니다. '상해죄' 법률 용어를 말하며 꽤 어려운 문장들을 줄줄 내뱉습니다. 한번 본 것을 절대 잊지 않는 능력을 가진, 영우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대한민국 최초의 자폐인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김밥과 고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