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애드센스 광고를 달게 되었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정말 애드고시라는 말을 실감했는데요.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한 건 2월 두 번 정도 애드센스 신청 후 승인 거절 그리고 어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애드센스를 신청했는데 바로 오늘 아침 메일로 승인이 되었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애드센스 신청 후 하루도 안 걸린 셈입니다. 승인 거절이 될 때는 메일을 받는데 통 2주가 걸렸는데요. 승인이 나는 데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통보를 해주네요. 참 신기합니다. 그동안 네이버에서는 애드포스트로 어느 정도 수익도 나고 있는데 티스토리는 안되니깐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다시 티스토리를 시작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점점 무슨 글을 써야 할지 힘들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막상 승인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게 얼떨떨하더라고요.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