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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형부와 호텔 간 것은 맞지만 불륜이 아니다?

&%#@! 2021. 8. 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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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형부와 불륜

 

재연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 위자료 3천만 원의 기사를 보고 간통죄의 부활을 꿈꿔본다. 연애의 참견에 출연한 재연배우가 사촌언니의 배우자인 의사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다.

 

수입이 불안정한 동생을 위해 사촌 언니의 소개로 형부의 병원에서 일하게 된 후 둘 사이가 불륜으로 발전한 것이다. 처음 원룸에서 동거. 이후 오피스텔로 이사 후 동거. 여배우는 호텔에 갔지만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라고 항변했는데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아 3천만 원의 위자료 판결이 난 것이다. 이건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도 아니고 호텔에 갔지만 잠은 자지 않았다. 너무도 흔한 레퍼토리라 식상할 지경이다. 사촌언니의 받은 상처로 치면 3천만 원은 결코 큰돈이 아니다. 상대방은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데 고작 3천만 원이라니.

 

요즘 유난히도 불륜 소식이 잦은 듯하다. 화가 난다. 특히나 기껏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 은혜를 베푼 언니에게 배신으로 갚은 것을 보아하니 이건 단순히 불륜을 떠나 인간에 대한 신뢰. 그야말로 사람에게 큰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는데 용서가 되지 않는다.

 

의사 형부 사랑한 여배우란 제목의 기사는 황당하기 그지없다. 의사 형부는 무엇이며, 사랑이라는 표현이 가당키나 한가? 불륜이면 불륜이지 거기에 사랑이란 단어가 왜 들어가지는 이해할 수가 없다. 그 여배우는 다시는 방송 쪽에선 얼굴 보긴 힘들 것 같다. 아마도 인생이 잘 풀릴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어리석고 멍청한 여자. 불륜을 저지르는 미혼 여자를 보면 멍청하단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뭐 남자 개새끼인 거야 말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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