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공식입장 | 하정우 동생 생겼다 그런데 낙태 강요 협박?

김용건씨 39세 연하와 임신

오늘 뉴스 중 아니 최근 뉴스 중 가장 쇼킹한 사건인데요. 사실 오전에 김용건 39세 연하와 임신이라는 꽤 강력한 제목때문에 도저히 안볼수가 없더라고요. 이게 최근 뉴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혼전 임신 문제로 법적 다툼까지 있었다는데요. 사실 상세한 내용을 모르더라도 김용건씨에 대한 실망과 너무도 큰 나이차 때문에 당황스럽더군요.

 

요즘 티비프로그램에서 전원일기를 방영해줘서 아주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요. 비교적 젠틀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김용건씨를 생각하면 그 갭이 많이 차이나보입니다. 그동안 연예인 나이차 결혼에도 그들의 사생활 문제이니 그러려니 한 입장이었는데 39세 연하는 자식뻘을 넘은 나이같은데요. 여성에게 낙태를 강요했다고 해서 결국 법적 다툼이 이어지면서 언론에 알려진 것 같습니다. 

76세 김용건씨 13년전 여성분 처음 만남

13년전인 2008년 처음 여성분을 만났다고 하는데 상당히 오랜시간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원래 여자분 나이 계산도 안될뿐이지만 결국 임신을 했다는 것은 아무리 개방적인 요즘 시대로 보더라도 많이 놀랍습니다. 김용건씨 입장에서 출산을 반대하는 입장은 이해갑니다. 본인의 나이와 사회적 지위를 고려했을때요. 그런데 화가 나는 것은 그러면 피임을 잘 하셨어야죠. 그러니 아무래도 비난을 피해가긴 어려워보입니다. 

하정우 동생 생겼다

결국 출산 의사를 수용한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았고 하정우 동생 생겼다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체면 보다 결국 아이가 소중했다고 뒤늦게 수습하시는 것 같지만 너무도 큰 비난에 곤란했던 모습입니다. 결국 하정우씨 이름까지 기사제목으로 거론되곤 좀 뻘하게 웃겼습니다. 제가 한때 하정우씨 좋아했는데요. 하정우씨 나이가 얼마인지 가늠해보면 너무도 어린동생이네요.

여성분 측 낙태 강요하며 협박 폭행있었다고.

그런데 여성분은 낙태 강요 협박 폭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는데 돌연 입장을 바꾼 것이라고 합니다. 지저분한 법정공방 싸움이 되려나요? 참 여러모로 연예계는 쇼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