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2주 동안 매일 일기를 쓰면 16000원을 보상해준다는 이벤트로 3일간 열심히 일기를 썼는데 황당하게도 자체 종료를 시켰더라고요. 어차피 블로그는 하고 있는 상태였어서 일기 이벤트 같은 건 큰 영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16000원이 결코 작은 돈도 아니고 그래서 많은 가입자와 잠들어있던 블로그를 일깨웠던 것으로 아는데 결국은 네이버가 네이버 했습니다. 한 2주 정도 티스토리는 글을 올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준비 없이 시작된 거라 콘텐츠도 딱히 떠오르지 않고 에드센스도 달리지 않으니 재미가 없더라고요. 방문자수도 당연히 저조할 수밖에 없고 뭔가 악순환 그런 와중에 네이버는 애드포스트 달고 꾸준히 수익이 눈에 보이니깐 많진 않지만 두 달 동안 약 5만 원 정도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